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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부품 몇가지 - 브레이크(V, 갤리퍼), 켄다 타이터&튜브, 에르고믹스 손잡이, 번개표 펑크패치

Naturis 2018. 4. 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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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자전거랑 놀며 사네요. 

새로 사고나서 이젠 헌거를 탈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자전거 부품을 구입했습니다. 

타이어, 튜브, 브레이크 패드, 에르고믹스 손잡이, 펑크 패치 등 잡다하게 여러가지를 샀네요. 



번개표 펑크 패치... 유일하게 국산.. 싸고 품질좋다구... 유명하다더군요.. 영문명이 Vungaepyo 인게 특이함.. 


갤리퍼 브레이크..  


V브레이크..    (갤리퍼 방식보단 훨씬 싸더군요. 갤리퍼방식보다 1/4값.. 제가 700C 자전거를 새로 구입한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700C 부품이 더 싸요.. )


켄다 튜브들.. 


에르고믹스 손잡이.. 


갤리퍼 브레이크를 갈아야 합니다.. 일체형이라 좀 싼 제품입니다.. 다른 부품들도 마찬가지로 싼것들로만.. ㅠㅠ


많이 지저분합니다... 저 브레이크를 교체해야 함.. 


기존 브레이크(갤리퍼)...  많이 닳고 녹슬고 때끼고.. 


새 브레이크와 헌 브레이크.. .


브레이크 교체완료.. 브레이크패드를 교체해도 브레이킹 해주는 장치는 여전히 녹슬고 때끼고.. ㅎ  그냥 써야죠.. 

위 타이어도 이번에 같이 구입했던 켄다 타이어입니다.. 앞뒤 다 갈았는데 부품중 제일 비싸요.. ㅠㅠ



손잡이... 싼거라 그냥 그래요... 그래도 이걸로 갈면 손목이 덜 아프니 뭐.. 


양측 모두 장착한 손잡이.. 색깔이 잘 안어울려요.. 구입시 옵션을 잘 선택했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이런 색깔로.. 흠... 


여러 부품을 갈면서 자전거 구조에 대해 이것 저것 배운 듯 합니다. 이젠 간단한 부품 정도는 다 갈 수 있게 된 듯..

이제부턴 안전운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