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cycle Thief, Ladri Di Biciclette (1948) by Vittorio De Sica 영화 '자전거도둑(The Bicycle Thief, Ladri Di Biciclette (1948))은 애써 감동을 주려고 만든 영화같지 않음에도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시네마 천국'같은 영화는 흔하디 흔하지만 '자전거도둑'같은 명작은 그리 흔하게 나오는게 아니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시네마 천국? 뭐가 그리 감동스럽다는 건지 나는 잘 모르겠다. 너도나도 감동적이라고 해서 봤지만 가슴을 움직이게하는 영화는 아니다. 영화 스토리도 잘 기억 안난다. -_-; 그냥 잘 만든 영화정도. 그 해의 영화정도지, 그 세기의 영화정도는 아니다.) 내가 이 영화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