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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530 dg super 3

집거미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1주일 전부터 집구석에 터를 잡은 집거미 입니다.. 크기는 2~3mm 정도.. 거미의 정식 이름은 모르고요.. (ps. 말꼬마거미 라는 댓글이 달렸네요. 댓글 주신분 감사~^^) 플래시와 접사링 연습겸 찍어봤습니다.. (매크로 렌즈에 접사링을 끼우고, 외장 플래시에 핫슈 코드를 연결해서 찍어봤습니다.. 완전 연습모드... 링플래시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냥 아쉬운데로 엄청 연습만... 그래도 핫슈코드 나름 유용하네요.. ) 아무튼 집에서 접사링을 이용해 찍는것도 만만치 않네요.. LCD로 봐서는 초점이 제대로 맞은지 알수가 없고 정말 초점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요... 하물며 야외에서야.. ㅠㅠ 그나저나 플래시를 엄청 터트려서 거미가 스트레스 받아서 죽었을지도.. 인간과 같이..

매크로렌즈 탐론 90마 영입했어요

바디(펜탁스 K-5) 하나에 렌즈(삼성 16-45mm F4) 하나로 겨우 2주일 버티며 열심히 장터링하다가 매크로 렌즈 하나 들였습니다.. 제 손에 들어온 최초의 단렌즈입니다.. 탐론(Tamron) SP AF 90mm F/2.8 Di... 짧게 탐론 90마라고 부르는 놈입니다.. 매크로 촬영에 관심이 있었던데다 야외 인물 촬영에서도 적당한 보케 능력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놈입니다... 왼쪽이 탐론 90마... 오른쪽이 기존의 삼성 16-45 입니다.. 16-45 만으로는 망원이 많이 부족했는데 어느 정도 커버가 될 거 같습니다.. 일명 개밥그릇 후드를 가지고 있어서 윗모양이 별로 좋지는 않은 90마... 금빛 몸체 자체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 탐론 90마 구경하기 펜탁스 K-5에 마운트 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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