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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나비 5

이슬맞은 데이지 & 부전나비

가을 이른 아침에 이슬 맞은 국화류(아마도 데이지)와 부전나비입니다. 아침 7시 즈음 해가 뜰무렵 촬영했는데 이슬을 적당히 머금고 있고 너무 어둡지 않은 시간이라 촬영하기 나쁘지 않더군요. 약간 쌀쌀하긴 합니다만.. 보라색 데이지... 이것도 데이지 종류인것 같아요.. 확실한 건 국화과라는 것... 마지막으로 이건 부전나비 종류같습니다. 이슬을 잔뜩 머금고 있어서 날지는 못해요.. 그 덕에 촬영하기도 좋아요.. 그런데 카메라 렌즈에 먼지가 잔뜩 껴서 흠... 어떻게든 먼지를 제거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더군요ㅠㅠ

나비들 - 청띄신선나비와 부전나비, 큰멋쟁이나비

한달전 나비가 제법 많이 보이던 때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안산 시내 여러 공원에서 찍었던 것인데 이렇게 한꺼번에 모아서 포스팅하는 것이구요.. 각각 청띄신선나비와 부전나비, 큰멋쟁이나비 인데 청띄신선나비는 첨보는 녀석인데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네발나비과의 큰멋쟁이나비의 청띄신선나비.. 제대로 찍을 상황이 아니었던지라 좀 아쉬웠습니다. 나무까지 거리도 멀었고 망원렌즈도 아니고 근처에는 장수말벌 벌집이 있었던지 녀석들이 윙윙거리며 돌아다니고.. 다음에는 꼭 찍어보고 싶은 녀석이네요. 남방부전나비.. 넘 흔한 놈이라 다시 찍고 싶은 생각은 그다지 없네요;; 큰멋쟁이나비로 보입니다. 망원렌즈로 찍은 건데 망원이 아니고서는 다가가기 쉽지 않은 녀석입니다.. 날은 점점 겨울로 치닿고 이젠 나비들 거의 안보입니다. ..

큰주홍부전나비

입니다. 부전나비 종류는 조금은 나방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녀석 작은 체구가 그런 느낌을 줍니다. 큰주홍부전나비의 암컷입니다. 부전나비 종류는 암수의 무늬가 다르다고 하네요. 이건 수컷입니다. 무늬가 좀 다르죠. 사진의 심도가 좀 얕네요. 이 정도 접사에서는 심도확보가 어려운 것도 아닌데요. 건성건성 사진 찍은티가 나나요.. ^^; 곤충 접사사진은 가능한 심도가 깊은 사진이 좋은데 어짜피 초접사에 가까워 질수록 심도확보는 어렵죠. 초점잡기도 어렵고..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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