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바람 그 자체도 좋지만 바람에 휘날리는 나뭇잎과 사사삭거리는 나뭇잎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비오고 좀 쌀쌀해진 감이 있지만 5월의 초여름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