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냥이인데 집냥이마냥 삼시새끼 사료받아 먹고 사는 들냥이입니다..
저희 집에서 제가 키우는 건 아니고요..
아예 집 현관앞에서 들러붙어서 잘 살더군요. 당연히 도망은 안가고 오히려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함.. ㅋ
들냥이일까요, 집냥이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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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 길냥이들이 정말
집냥이 같은 행동을 많이 하는것
같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길냥이들이 적당히 인간과 거리를 두며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한 듯도 싶어요..
고양이 나름의 독립성을 유지하며 사는 방법일까요..
길냥이 자기집이네요 밥챙겨주는 주인을 알아보네요 구독합니다
길냥이라도 자기 보살펴 주는 주인은 알아보더라구요.. 저는 주인은 아닙니다. 객이죠 ㅎ
주변에 길냥이들이 자주 보이는데 비슷합니다 ㅎ
길냥이들이 편한 세상이 되었나봅니다 ㅋ
먹을 걸 주면 들고양이가 자주 드나드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아무래도 하나라도 주는 사람을 잘 따르나 봅니다.
겁 많은 1인이라, 밤에 만나는 들냥이는 넘 무서워요. ㅡㅡ;
저랑은 좀 반대군요.. 저는 어두운 시골 밤에도 잘 돌아다닙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