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열매

펜타프리즘/사진 2020. 10. 14. 13:55


가을이 깊어가고 과일들도 스스로 결실을 맺어가고 있네요. 

시골에 갔다가 오랜만에 카메라를 실컷 들고 왔네요.. 

 

모과... 

방안에 하나 두고 싶었는데 미쳐 못 가져왔네요^^;

 

벌려진 밤송이.. 

 

밤나무 주변으론 밤알들이 널려있는데 너무 많다보니 작은 밤알은 줍지도 않더군요 ㅋ

 

토실토실한 알밤들.... 좀 가져왔는데 벌레 먹은 것들이 있어 좀 걱정되긴하네요.. 눈에 보이지 않는 구멍이 있어요 ㅋ

 

밤도 익어가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듯 하더군요.. 

조만간 더 진한 주황으로 익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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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 과일, 밤송이, 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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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20.10.15 0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년 가을이면 밤 따러 갔었는데 올해는 못 갔습니다 ㅡ.ㅡ;;

    • BlogIcon Naturis 2020.10.16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밤 줏으러 가곤 했습니다. 따지는 않았어요. 주을게 너무 많아서^^

  2. BlogIcon 영도나그네 2020.10.15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가을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임을
    실감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Naturis 2020.10.16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실히 이것저것 풍요로운 날이긴 한 것 같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3. 까칠양파 2020.10.16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은 사람이 먹기 전에 늘 벌레가 먼저 먹는 거 같아요.
    벌레도 맛있는 밤맛을 아나봅니다. ㅎㅎ

    • BlogIcon Naturis 2020.10.16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밤벌레들이 웃긴게 김치냉장고에 며칠간 놔뒀다가 상온에 꺼내놨더니 바로 파먹고 흔적(가루)를 밤구멍 주변으로 남겨두더군요.. 아마 벌레 먹은 밤 특유의 그 가루 아실겁니다. 벌레똥일까요? ㅋ

  4. BlogIcon hunnek 2020.10.17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에 모과하나 두면 향이 좋다고 하네요ㅋㅋ
    잘보고갑니다~

    • BlogIcon Naturis 2020.10.18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다음에 기회되면 모과 좀 얻어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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