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는지~
등얼룩풍뎅이입니다.. 동네 공원에서 자주 눈에 띄더군요..
세갈래 더듬이가 귀엽죠. 어릴때 풍뎅이 종류 많이 가지고 놀기도 했는데 만지면 특이한 냄새가 있습니다.. 뭐랄까 바퀴벌레랑은 다르고 설명하기 특이한 냄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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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이가 인상적입니다.^^
더듬이 만큼은 곤충중에서 젤 귀여운 편일겁니다^^
처음 보는 녀석이네요.
풍뎅이라는 이름도 익숙하고
풍뎅이를 보기도 했지만
이 등얼룩풍뎅이는 처음 봅니다.
풍뎅이 중에서는 흔한 편입니다. 특히 저희 동네에서는요^^
물론 저도 녀석의 이름을 알고있던건 아니구요 ㅎ
저희 동네에서는 자주 볼수 없던데..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아마 풀숲을 잘 뒤져 보시면 한마리쯤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풍뎅이는 보는것 만으로도 특유의 냄새가 나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그냥은 냄새 안나고 아마 만지고 그래야 냄새가 날 것 같습니다..
저는 촬영할 때 만지지는 않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