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창고/잡상식 잡리뷰

민트와 성좌 구입했어요

Naturis 2015. 7. 17. 03:16
반응형

오데코롱 민트, 페퍼 민트, 성좌(다육식물), 스피어 민트 입니다..

공통적으로 음지에서 잘 자라는 편이라 구입한 것인데 베란다가 아니라 컴퓨터 주변 방안에 두고 키울 거거든요.. 손에 가까워야 그만큼 신경도 쓰고요... 암튼 키워봐야 알겠죠..

오데코롱 민트는 공원같은데서 초접사로 찍어봤을 정도로 익숙하고 꼭 길러보고 싶었던 종류인데 향이 제일 강하고 좋습니다.. 이녀석들중 제일 사랑스런 놈...

-> 오데코롱 민트 접사촬영 사진 

 

아래 사진들은 모두 스마트폰으로 촬영한거라 그다지 상태가 좋지는 않습니다.. dslr은 귀찮아서 안 꺼냈어요 ㅎ

위 네 종류를 샀는데 성좌는 그냥 덤으로 하나 구입한거고 주된 목적은 허브식물인 민트들입니다.  

얇은 플라스틱 화분에 담긴채 배달되었기에 도기,자기로 된 화분에 옮겨담아야 했습니다..

 

옮겨 담은후... 좌측부터 스피아 민트, 이름 모를 허브, 오데코롱 민트...

흰자갈돌도 따로 구입해서 화분위에 뿌려두었습니다..

가운데 이름 모를 허브는 지인이 준건데 시행착오와 여러 사정으로 인해 다죽고 이녀석만 겨우 살아남은 건데 언제 죽을지 몰라요..  

 

성좌.. 많이들 키우고 있는 다육식물입니다..

 이 녀석을 구입한 이유는 상대적으로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라고해서...

 

 

페퍼 민트...   향은 그다지 강하지 않더군요.. 향은 역시 오데코롱 민트가 최고~

 

좀더 키워보고 다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시행착오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좀 애정을 쏟아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