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새들의 왕.. 우리동네에서만..
가끔 솔개로 보이는 새가 뜨긴 하지만 과연 솔개가 까치를 이길수 있을지.. 까치는 보통 여러마리로 다니기도 하고..
이건 노랑지빠귀 같네요. 동네 야산에서 처음 보는 종류네요.
언듯 직박구리와 비슷해 보이긴 했는데 크기도 다르고 무늬도 다릅니다.
이건 노랑턱멧새...
노랑턱멧새는 자주 봅니다. 예전에는 이런 놈 있는 줄도 몰랐는데 관심같 보니 새이름도 외우게 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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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볼수록 더 귀여운 산새들입니다^^
너무 잘 보고 갑니닷..!!
작은 새들이 좀 귀엽죠.. 큰놈들은 그다지 ㅋ
요즘은 텃새 삼매경에 빠지신것 같습니다..
우리주위에서 이런 새들을 자주 볼수 있다는 건 그만큼 환경이 좋아졌다는 증거이기도 할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동물중에서 새를 좋아하기도 하고 찍다보니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새들이 주변에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많이 놀랬긴 했지만 환경이 좋아졌다기보다는 새들이 환경에 적응해 가는게 아닌가 추측을 해봅니다.^^
여러종의 새들이 보이는군요 +_+
저희 동네는 까치와 참새만 보이던데 부럽습니다 +_+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동네에서 조금만 관심있게 보면 많은 새들이 보일겁니다.
저도 첨엔 서너종류의 새들만 눈으로 보아왔는데 동네 야산근처 아파트 근처에서 관심있게보니까 18종류나 있더라구요.. 놀랍죠 ㅋ
저희 집 근처도 워낙 많은 새들이 있어서요. 베란다 문열어두면 참새도 종종 집에 들어옵니다. ^^
저도 집근처 새들을 좀 유인해버려고 하는데 잘 안 오더구요 ㅎ
산에가면 많이 보이는군요. 도심에는 하천엘가야 새들이 조금 보이던데 말이죠. ^^;
도시에 먹을 것이 많아서 그런지 새들이 많이 살졌더라구요..
생각보다 잘 적응해 사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