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 초롱꽃입니다. 초롱꽃과 비슷한 종류가 여럿있죠.. 방울꽃이라던지.. 초롱꽃 색은 여러가지로 알고 있는데 아쉽게도 제가 찍은 건 하얀색만 보이더군요.. 펜타프리즘/사진 2015.07.16
잎사귀가 화려한 "금마삭" 잎사귀가 이렇게 화려할 수 있을까 싶은 금마삭이란 식물입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물속에 가라앉은 나뭇잎들 또는 물위에 비친 나뭇잎의 그림자같은 느낌도 듭니다.. 집에서 키우시는 분들 꽤 있을 겁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5.07.15
패랭이꽃 패랭이[Dianthus chinensis] 입니다. 원산지는 한국, 중국, 몽골, 남동러시아 일대라고 하네요.. 패랭이 종류가 많은데 서로 구분하기 쉽지않아요.. ^^; 깔끔한 식물 좋아하는 분들에게 맞을 것 같습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5.07.14
백리향과 흰나비 그리고 꿀벌 지금은 꽃떨이진 상황이지만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백리향 꽃핀 모습을 볼 수 있었죠.. 백리향이니만큼 냄새가 낮을 터인데 기억이 안난는군요.. 날이 더워요.. 건강 조심하시길~ 펜타프리즘/사진 2015.07.11
산두근(山豆根 = 땅비싸리) 산두근(山豆根 = 땅비싸리) 로 추측되는 식물입니다. 딱 보기에 싸리 종류인건 맞는 것 같은데 분홍 조록싸리꽃과도 비슷합니다. 잎사귀는 둥글둥글한 아카시아 잎같은 느낌이죠.. 도시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공원이나 변두리로 나가면 좀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장미넝쿨보다는 이런 싸리가 심어져 있다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펜타프리즘/사진 2015.07.10
드라세나 리플렉사 바리에가타(Dracaena reflexa Lam. Variegata.) 드라세나 리플렉사 바리에가타(Dracaena reflexa Lam. Variegata.) 입니다. 줄무늬가 없었으면 좀 밋밋했을 것 같은 식물이죠.. 그런데 발음이 참... 드라게나, 드라세나 등으로 불리우는데... 찾아보니 '드라씨나'에 가깝습니다.. 적어도 드라게나는 아닌거죠.. 보통은 그냥 드라세나라고 부르더군요.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Dracaena reflexa 는 인도양 주변 마다가스카르 등의 섬이 원산이라고 하네요... Dracaena reflexa 는 "pleomele or song of India"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pleomele은 또다른 관상식물 중 하나.. 펜타프리즘/사진 2015.07.09
노란꽃 아라만다[Allamanda, 알러맨더] 분위기는 노란 나팔꽃 내지는 호박꽃을 섞어놓은 듯한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인 아라만다(Allamanda)라는 식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라만다라고 부르는데 알라만다나 알러맨더가 더 적합한 이름일 듯 합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5.07.09
자란[紫蘭]과 흰색 자란 자란[紫蘭]과 흰색 자란입니다. 자란이란 이름에 이미 자색의 의미가 있는데 흰색 자란이라고 이름이 붙어있으니 좀 이상해 보입니다만 식물원 표기에는 그렇게 되어 있더군요.. 흰색 자란의 이름이 따로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아마도 원래는 자란인데 흰색 품종을 개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