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습으로 만들었던 목공작업대를 내맘대로 쉬엄쉬엄 마무리하고 있는데 이번에 바니쉬(일명 니스)를 발랐습니다. 구입전엔 바니쉬가 뭔가했는데 알고보니 니스더라구요. 또하나 알게된건 니스 즉, 바니쉬(varnish)는 폴리우레탄수지 성분이더군요. 내 나름대로 준비물입니다.. 노루표 바니쉬 0.9리터, 따라 쓸 깨진 접시, 페인트 붓... 등 주재료인 노루표 바니쉬입니다... 필요한 양만 따라 썼는데 냄새가 좀 나네요... 노루페인트 니스.... 노루표 표인트에서 그냥 노루페인트로 회사명을 바꿨나 봅니다.. 위험! 암을 일으킬 수 있음... ㅋㅋㅋ 그래도 유해중금속과 포름알데히드는 없다고 해서 약간은 안심을.... 가격도 6천원인가 밖에 않해서 비용 부담없어서 좋아요. 칠을 칠한다고 해도 덜 칠해진 곳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