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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어머니 방의 작은 부처 형님은 삐딱하게만 앉아 계십니다.
제 자리에 앉혀도 얼마 지나면 삐딱하게 자세를 잡습니다.
생각해보면 2년전 이사온 후 얼마동안 부처 형님은 거실에서 벽을 보고 앉아 있었습니다.
"부처 형님이 삐지셨구만" .
어머니 방에 들오온 후로 부처 형님은 가끔 베란다 쪽으로 저렇게 삐딱하게 앉아 불만을 토로합니다.
바른 자세로 앉혀드린 부처 형님, 얼마 후면 또 삐딱하게 자세를 잡을 듯 합니다.
신의 손은 역시 존재하나 봅니다.
제 자리에 앉혀도 얼마 지나면 삐딱하게 자세를 잡습니다.
생각해보면 2년전 이사온 후 얼마동안 부처 형님은 거실에서 벽을 보고 앉아 있었습니다.
"부처 형님이 삐지셨구만" .
어머니 방에 들오온 후로 부처 형님은 가끔 베란다 쪽으로 저렇게 삐딱하게 앉아 불만을 토로합니다.
바른 자세로 앉혀드린 부처 형님, 얼마 후면 또 삐딱하게 자세를 잡을 듯 합니다.
신의 손은 역시 존재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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