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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조 능행차 마지막 순서로 야간군사훈련인 야조(夜操) 와 폐막식이 있었습니다.
야조는 군사훈련 형식의 뮤지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은 망원렌즈를 활용해 고ISO로 촬영후 노이즈 좀 제거하거 그랬네요.
야조의 사작. '야조, 장용영 비상하라!" (창룡문에서)
차례차례 입장.
기병들 들어옵니다.
정조대왕 입장. 뮤지컬 배우 이름이 송 모씨라고 했던것 같네요.
왕과 왕비
앞 자리 머리에 가려 그늘이 좀 졌습니다.
불꽃쑈(?)가 제법 있습니다.
화려한 화차(신기전) 시범.
기병들의 시험 준비.
기병들의 시범. 훈련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 듯.
기병 모의전투 훈련.
화차.
화차 발사. 제일 화려했던 장면이었던 듯.
폐막 인사.
폐막 인사에 관련 인사들 소개... 레인보우 지숙씨도 소개되더군요. 수원 출신이라죠. 지숙씨 말고는 관심밖..
밤 늦게까지 야조 뮤지컬 보고 집에 돌아왔네요.
서서 보느라 다리가 좀 아팠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던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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