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정조 능행차 재현이 있던 날(2018.10.7) 수원화성에 다녀왔습니다.
엄청 걷고 서있고 그랬네요.
사진이 많아서 포스팅을 나눠서 합니다. 일단 오후에 화성주변 모습부터.
- 정조 능행차
- 야조 공연
서북각루 [西北角樓].
미니어쳐입니다.
거중기를 이용해 화성 축성하는 장면.
화서문(華西門).
능행차 재현 기간중 각 문 주변에서 여러 행사가 있더군요.
화서문 밖에서 성악가들이 노래를.
화서문 안쪽 공연.
장안문(長安門) 안쪽.
장안문과 장안문로터리 방향(우측)
장안문.
홍이포.
홍이포. 말 그대로 빨간 오랑캐, 서양인들 방식 화포를 말합니다.
장안문 북동치에서 동장대 방향으로. 중앙의 정자는 방화수류정 [訪花隨柳亭]. 동북각루(東北角樓)라고도 합니다.
제일 높은 곳에 있는 건 동북포루[東北舖樓]
방화수류정 [訪花隨柳亭]= 동북각루(東北角樓)
뒤쪽으로 동북포루[東北舖樓].
방화수류정 [訪花隨柳亭]= 동북각루(東北角樓)
수원천.
동북포루[東北舖樓]
동북포루[東北舖樓]
동장대[東將臺, 鍊武臺]
동장대라고도 하고 연무대라고도 한다네요.
연무대. (동장대라고 써 있을 줄 알았는데 연무대라고 써 있네요. 아무튼 동장대라고도 불립니다)
창룡문 (蒼龍門).
한창 연습중이더군요. 저녁에 야조(夜操)라는 뮤지컬이 있었습니다.
창룡문 (蒼龍門).
창룡문앞. 저 멀리 보이는 지붕있는 건 동북공심돈(東北空心墩).
저녁에 있을 야조(夜操)행사를 위해 준비중.
창룡문.
야조(夜操) 행사를 위해 준비중인데.. 말 안듣는 말이 있더군요. 야조행사에서도 한놈이 심히 말을 안듣더군요.
창룡문 주변에 기가 떠 있었습니다.
기구안에는 저런 사람들이... 공연 준비 감시하는 건지...
창룡문 옆에 세워둔 대북..
정조 능행차 행렬은 다음 포스팅에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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