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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풀린 듯 하여 안산시 외곽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자주 다니게 됩니다. 주로 봄날씨 확인하러 논이 있는 들판으로..
바람이 좀 불어서 얼굴에 찬바람이 든다는 것 빼고는 라이딩하기 좋더군요.
사진 찍은 날엔 산들을 비포장길까지 돌아다녔다는..
신길온천역 주변 시흥시 방죽들입니다.
철새들 보이시나요.. "큰기러기" 인 듯 싶어요.
근처엔 콤바인으로 보이는 기계가 곧 다가올 논갈이를 준비하고 있는 듯..
상표가 야마하인줄 알았는데 얀마(Yanmar)네요.. 무슨 중국산 농기계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일본 최대 농기계업체라고 ㅎ
봄이 온 것 같아 보입니다만 아직 얼음이 녹지 않은 곳도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