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2 솔플하다가 며칠새 오렌지템 몇개 주웠네요.. 베이비메이커 포함..
보더랜드2에서는 오렌지템 먹기가 정말 힘든데,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파밍하다보니 몇 개가 나오긴 하네요..
우선 Whisky Tango Foxtrot...
요건 툰드라 익스프레스(Tundra Express)에서 chubby rakk 이란 날벌레 잡으니까 나오네요..
이름(chubby) 그래로 뚱띵이 날벌레입니다. chubby rakk 은 잘 안 나오는 날벌레죠..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쉴드 부스터를 드랍하지만 반면에 쉴드를 파괴하는 폭탄도 드랍합니다.. 아군적군 가리지 않고 폭탄에 당합니다.
그다지 쓸모는 없지만 백병전에서는 폭탄드랍만 피하면 쓸모가 있을지도... 암튼 안 씁니다 ㅋ
Blood of Terramorphous (테라몰포스의 피?)는 테라몰포스를 때려잡으면 나옵니다.
테라몰포스에서는 테라몰포스 껍때기 시리즈 빼고는 워낙 오렌지 템이 안 나오는 곳이라 이게 웬떡이냐 하고 봤는데 그다지 쓸모는 없어 보이네요.
피재생이 초당 0.5% 밖에 않되는데 스칼렛dlc에서 나오는 blood of the seraphims 보다 못한 템인것 같더군요. 세라핌의 피는 1.5 재생에 추가로 피를 줍니다..
그리고.. 문제의 베이비 메이커 (Baby Maker)..
베이비 메이커는 스칼렛 dlc 미션 클리어하면 나오는 Hyperius the invincible 을 빨리 잡기위해서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죠. 말 그대로 무적에 가깝지만 무적은 아닙니다.
Madame Von Bartlesby 나 Mad Dog을 잡으면 나온다고해서 저도 그 곳에서 파밍했습니다.
매드독은 48레벨짜리여서 실망..
Madame Von Bartlesby 는 50레벨짜리...
그런데, 인터넷에 나온데로 베이비 메이커로 하이페리우스를 잡으려고 하니 쉽지 않습니다. 유트브에서는 베이비 메이커의 리로드 폭탄으로 쉽게 잡던데요 ㅋ 아무튼 쉽지 않습니다. 뭔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아무튼 하이페리우스 솔플로 잡았습니다. 더비&컨퍼런스콜 조합으로요..
50레벨짜리 베이비메이커는 Refill이란 접두사가 붙어있는데 뭐가 좋은건지는 모르겠네요 ㅋ
하이페리우스는 하루에 한번밖에 못 잡게 되 있다고 하죠..
지(Master Gee the Invincible)도 잡아야 하는데, 지는 생명이 잘 안 줄어드네요 ㅋ
이젠 지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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