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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덕사. 양녕대군 묘가 있는 사당

왕좌에 거의 다 올랐다 바로 내려온 세자, 양녕. 후손은 왕위에 올랐으니 이승만 대통령. 그런데 공통적으로 둘 다 좋아하지 않는 인물들이네요. 상도동에서 노량진 가는 길에 있는데 오늘은 그냥 버스타고 지나가다 내려서 출입문과 줌으로 찍은 묘지 근처만 찍고 왔습니다. 이런때 wb500의 10배줌이 효과를 발휘하긴 하네요. 문이 닫혀있는 것으로 보아 출입이 제한된 듯 한데 나중에 확인후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Google 맞춤검색

강변의 묘지, 노량진 사육신묘

대학교 재수할 때 친구랑 가끔씩 가던 곳이다. 위 사진처럼 무덤앞에 앞아서 쉬는 이상한 풍경- 한 아주머니가 크게 하품까지 하는 사진을 줌으로 댕겨 찍었는데 차마 못 올리겠다 -을 연출하지는 않았지만 꽤 조용한 곳인지라 잠시 쉬어가게 되었다. 무덤이 쉬기 좋은 곳이라는 곳이라는 말은 아니고 무덤 주변이 공원인지라 쉴 곳이 좀 있다. 노량진 한강변 언덕위에 있기 때문에 한강과 63빌딩이 한 눈에 보이는 곳인데 예전과 달리 깔끔하게 정비되고 관리되는 것 같다. 사육신묘 가는 방법은 1호선 & 9호선 노량진역에서 내려 동작동 국립묘지 방향으로 5분정도 가다보면 왼쪽에 있다. 부근이 수험가라 젊은이들도 자주 오는 곳이다. 사육신묘가 어떤 곳인가 하면 아래와 같은 곳이다. < 입구를 지나 언덕을 오르면 바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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