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is

정말 (깨끗한) 수증기일까... 어지간히도 민원이 많았나보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이라는 주로 물가 근처에서 사는 풀입니다. 이 풀의 가장 큰 특징은 굵기가 가는 핫도그같은 열매이삭이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핫도그의 표면은 마치 가죽같다는... 감촉도 가죽입니다만... 가죽같은 모습과는 달리 손으로 문지르면 깃털같은 씨앗들이 터져나옵니다.. 핫도그같은 근처에는 나 도 같이 있을 가능성이 많아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겨울 따스한 태양아래서 여유부리는 새들을 담아봤습니다. 첫 사진의 새는 등쪽 무늬를 확인할 수는 딱새가 맞을 겁니다. 다음 사진의 것은 참새고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붉은머리오목눈이입니다. 일명 뱁새라고 불리죠.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 는 속담의 그 뱁새입니다. 뱁새라는 새가 정말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참새목 딱새과에 속하는데 크기도 참새만합니다. 멀리서 보면 참새 닮았고요.. 딱새는 지난번에 포스팅 했었죠. 관련 링크 : 딱새 - http://naturis.tistory.com/1340 그런데 딱새과에 속하는 이 둘이 그다지 닮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다음 보실 두 사진은 동네 야산(해오라기 근린공원)에서 촬영했는데 멀리서 육안으로 보기에 참새비슷한데 형태나 행동이 느낌상 참새가 아닌것 같아 - 제가 시골출신이라 참새는 잘 앎니다 - 줌렌즈로 쫙당겨서 찍어봤습니다. (촬영 : 펜탁스 55-300 달렌즈) 워낙 먼 거리고 크기도 작아서 그다지 ..

참새목 박새과의 곤줄박이 입니다. 지난번에 "딱새"를 찍어 포스팅을 했었는데 곤줄박이와 딱새는 정말 비슷합니다. 둘다 참새목에 속해있고 배가 누런데다가 머리부분이 흑백 줄무늬가 있어서 첨엔 같은 새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뭔가 다르더라구요.. 3년전에도 청계산에서 곤줄박이를 찍은 적이 있는데 그것도 한번 보세요.. http://naturis.tistory.com/133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