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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일때문에 산에 못 간 관계로 부득이하게 화요일에 날씨가 추운데도 불고하고 관악산에 올랐다. 등산 중독인가, 이제는 한 주라도 빠지면 뭔가 허전해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중간에 샛길을 못찾아 그냥 지나치거나해서 원래 계획했던 코스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8봉에 다시 오르니 성취감도 좀 있다. 내가 가본 관악산 코스중에서는 8봉이 제일 험한 것 같다. 6봉이 험하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지 못해서 어떨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내년에나 한번 6봉에 도전해봐야 할 듯하다.
아직 완전한 겨울이 아니라 앞으로 눈이 내리고 하면 산행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어려운 봉우리는 오르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눈내린 관악산 설경이 기다려지내요.
마지막으로 팔봉능선 어디선가 hd동영상으로 찍은 겨울 바람 소리와 주변풍경입니다. 좀 추워요^^
중간에 샛길을 못찾아 그냥 지나치거나해서 원래 계획했던 코스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8봉에 다시 오르니 성취감도 좀 있다. 내가 가본 관악산 코스중에서는 8봉이 제일 험한 것 같다. 6봉이 험하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지 못해서 어떨지는 모르겠다. 아마도 내년에나 한번 6봉에 도전해봐야 할 듯하다.
<과천향교 -> 연주암 -> 연주대 -> 8봉능선 -> 서울대입구>
<관악산 입구 과천향교 근방에서 케이블카가 시작된다. 아쉬운 건 일반인들은 이용할 수 없다는 것>
<관악산 입구 근처>
<관악산 입구 근처에 있는 장승>
<연주샘. 추운날이긴 하지만 오르는 사람도 안 보이고 표지말은 녹이 슬어 잘 보이지도 않는다>
<관악사지 안내문>
<관악사지. 주춧돌 등 흔적만 남아있음>
<법당지 안내문>
<법당지>
<관악사지 우물>
<관악사지 암각문>
<관악사지 암각문. 거의 닳아서 몇 글자 밖에 안 보임>
<KBS송신탑과 응진전>
<연주대. 주말에 오면 사람이 많아서 연주대를 사진 찍기 않좋은데 평일이라 사진찍기 편하네요>
<연주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계산과 과천대공원>
<KBS송신탑. 삼성 wb500이 24mm 광각이라 이럴때 좋네요>
<바위 이름이 있을 텐데... 제3깔딱고개 바로 근처 봉우리.. 거의 관악산 정상급 봉우리인데 봉우리 이름도 바위이름도 모르겠음. 아시는 분 있으면 가르켜 주삼>
<제3깔딱고개 근처 봉우리에서 바라본 청계산과 경마장, 과천대공원>
<가물치 바위>
<다람쥐 얼굴바위... 두꺼비 닮은 것 같은뎅...>
<장미바위>
<토끼바위>
<장군과 만두바위>
<팔봉정상 국기봉>
<갈림길... 불성사 쪽으로 갈까 하다가 그냥 팔봉에 다시 가보기로 결정>
<미꾸라지와 심해어>
<이름모를 바위. 얼굴 비슷하긴 한데..>
<팔봉능선에서 바라본 연주대, 기상관측소, KBS송신탑>
<팔봉능선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 1>
<팔봉능선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2>
<이름 모를 바위 틈으로 푸른 하늘>
<두꺼비 바위>
<왕관바위 - 1>
<왕관바위 - 2>
<왕관바위 - 3>
<왕관바위 - 4>
<서해바다 방향으로 지는 해. 멀리 지는 태양아래로 약간 번뜩이는 것이 서해바다로 추정>
<디카 10배 줌으로 잡은 서해바다 방향>
아직 완전한 겨울이 아니라 앞으로 눈이 내리고 하면 산행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어려운 봉우리는 오르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눈내린 관악산 설경이 기다려지내요.
마지막으로 팔봉능선 어디선가 hd동영상으로 찍은 겨울 바람 소리와 주변풍경입니다. 좀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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