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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들렀다 이른 아침에 해남 땅끝마을에 들러봤습니다.
지도상에서는 가깝고 도로도 반듯반듯해 보였는데 실제 해남군내 도로는 고불고불합니다. 초행길이라 좀 피곤한 도로라고 할까요.... 아무튼 대한민국 반도의 남쪽끝까지 드라이브 고고~
주차장 부근에서 내려다본 남해바다... 땅끝 방향은 아닙니다.
이런 길을 몇 분 올라가다보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 무료입장입니다.
전망대에서 땅끝으로 이동...
땅끝 기념탑이 보입니다.
땅끝 기념탑...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잠시 앉아있었네요(좀 피곤했음)
땅끝 기념탑 옆으로 계단이 이어져있는데...
석상이 둘 서있는데 하나는 무사기원을 하는 여인상이고 또하나는 거북...인데 이것도 안전을 기원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땅끝은 경치가 좋기도 하지만 국토의 상징적 의미가 있는 곳이죠.. 처음 방문했는데 아마도 굳이 두번이상 방문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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