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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삼선산수목원에 들렀다 물가에서 촬영했던 사진들이네요.
매크로 렌즈를 가져가서 비교적 가까이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노란 연꽃..
자색 연꽃...
개구리밥 비슷하지만 아닌것 같고.. 물상추 종류인가 싶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
물달팽이 종류같습니다.. 작아요. 길어봐야 1센티미터 정도...
물달팽이의 안쪽 속살쪽...
물달팽이가 물에서 떠다니며 이동하더군요..
이렇게요.. 헤엄쳐 이동합니다. 바닥을 기어서 이동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
특이한 건 달팽이 껍데기가 아랫방향을 향해서 뒤집혀서 이동한다는 거.. 그게 안정감도 있겠죠..
하루살이 유충인듯 싶습니다. 꼬리가 3갈래 진 것이 특징이네요.
처음엔 두 마리가 교미중인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하루살이는 보통 완전 성충이 되어 바로 짝짓기후 죽어서 그렇지 유충 단계에서는 제법 삽니다. 종에 따라 다르지만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몇년은 유충으로 산다네요.
소금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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