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프리즘/사진
터널 지나다가 덩굴이 터널 안 벽면을 타고 뻣어있는 모습을 보고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터널 안으로 들어서 올려다보면 마치 머리카락이나 핏줄기처럼 뻣어있는 덩굴의 모습이 언듯 섬득해 보이긴 하더군요.
어쨋든 대단한 생명력을 지녔다고 볼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