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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석양(石羊)입니다. 무덤 앞을 지키는 양.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봤습니다.. 무덤은 없어요..
일반적으로 문인석을 세운 무덤은 어디선가 직접 본 듯도 하지만 석양이 세워진 것은 거의 TV에서나 본 듯 합니다.
무덤앞에 왜 양을 세워 두었을까 싶은데 뿔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마튼 벽사의 의미는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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