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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 다가오니 또 선거스팸 문자들이 날아오네요..
어디서들 전화번호는 알아냈는지...
무슨 로타리 회장이란 여성의 후원 문자도 오고.. 모자이크로 지웠지만 로타리 회장 이란 명칭을 씁니다..
국회의원 예비후보 당사자의 문자도 오고..
이렇게 문자를 보내는게 선거법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받는 입장에선 불쾌하긴 합니다..
지지하는 후보나 정당에서 문자가 와도 욕하는데 싫어하는 쪽에서 문자가... 선거철마다 거의 그 당 후보에게서만 문자나 전화가 옵니다..
어떻게 전화번호는 알았는지.. 특히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문자보내는 보내는 것도 문제지만, 로타리 회장이란 사람이 문자 보내도 되는건지.. 직장이 무슨 핸드폰대리점 업체인데 약간 전화번호 유출의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눈에 익은 업체거든요..
참고로 문자를 보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이전에 웨딩홀에 동의없이 현수막을 달아서 문제가 되었던 그 국회의원입니다. 아실려나 ㅋ
ps. 안산 사는 다른 분도 같은 문자를 받은 듯 합니다.. 아래 링크에도 그런...
ps2. 불법이 맞다고 합니다.. 다만 신고해도 별다른 수사나 처벌은 기대하기 힘들다는군요..
ps3. 같은 당에서 또다른 후보로부터 문자가 오더군요.. 그 당은 어떻게 그리 개인정보를 잘도 알고있는지...
ps4. 그 같은당 또다른 후보로부터 줄기차게 문자오네요.. 매일 두세통은 꼭 오는 듯... 문자다 싶으면 그 사람 것.. 투표 당일에도 전화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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