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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에도 사진발 잘 받는 사람이 있듯이 꽃에도 사진발 잘 받는 꽃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사랑초가 그런 꽃인 듯 싶어요..
괭이밥과 비슷하게 생긴 사랑초는 둘다 Oxalis 속에 속하는데 비슷비슷합니다. 하트 세 개를 붙여놓은 것 같은 잎모양이 공통적이더군요..
아마도 사랑초라는 이름은 그 하트 모양 때문에 생긴것 같고 원예상품명인듯 보입니다. 사랑초의 정식 명칭은 자주괭이밥이 맞을 겁니다. (단지 제가 보기에 자주색이라기보단 분홍색으로 보이더군요.)
괭이밥은 보통 노란색입니다. http://naturis.kr/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