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링크]에 이어 과천 서울대공원에서의 사진들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사진 촬영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홍학 무리와 사자들, 그리고 나머지 동물들을 볼 수 있어요.. 푹 늘어져 낮잠자는 이 놈은 "말승냥이"입니다. 생각보다는 귀여워요.. 동물원 구경이 끝나고 코끼리 열차를 탔습니다. 다리도 아프고(정말 무릎이 좋지 않았어요) 시간도 없고 요금도 800원이라 저렴해서요.. 동물원 식물원 놀이공원 미술관 과학관에 쪼금 더 가면 경마장까지... 과천만큼 이런 거대 문화시설이 몰려있는 곳이 있을까 싶습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랑 시간내서 한번 구경같다 오면 좋아요. 저처럼 혼자 사진 촬영가지는 마시구요.. ㅠㅠ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