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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16

산책중 만난 동물들 - 곤줄박이, 청설모, 쇠딱따구리, 까치, 박새

늦가을에 동네 공원으로 운동갔다가 찍었던 사진들중 남는 것들 올려봅니다. 흔히 보는 동물들입니다. 곤줄박이입니다. 청설모.. 푸른잎이 남아있던 때 찍은 건데 요즘엔 안보이더군요.. 쇠딱따구리... 가을부터 보이는데 겨울내내 보게될 듯... 사람을 잘 안 피해서 좋아요.. 흔한 까치... 검은 눈을 제대로 찍기가 쉽지 않은... 박새(쇠박새)... 나무 구멍에서 서성이던데 둥지인지 확인해 보고 싶더군요.

애기꽃사과나무 옆 동물들 -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

안산 화랑유원지에 자전거타러 나갔다가 찍어본 의 꽃과 주변 동물입니다. 그냥 봐서는 자두나무꽃, 사과꽃 비슷한데.. 무슨 꽃인줄 몰라서 한참 검색해봤습니다. 라는 식물이 맞는 것 같습니다. 꽃 여기저기서 꿀벌이 날아다니고 저는 접사 촬영을 시도해보고... 꿀벌이겠죠.. 토종인지 외래종인지는 몰라요.. ㅋ 조그만 딱정벌레류 같은데 꿀벌보다 훨씬 작습니다. 꿀벌의 1/4 쯤 되려나... 이건 꽃등에... 지난번에도 찍어봤던 가 맞을 겁니다. 침을 가지고 있지 않고 벌을 흉내내는 놈이죠.. 동물세계에서는 흔한 현상... 노랑검정이나 빨강검정이 반복되는 줄무늬는 독을 가진 종류가 많죠.. 방사능위험 표시 그림의 노랑검정도 거기서 나왔을지도... 이 꽃등에를 관찰하던 중 재미난건 꽃등에가 꿀벌을 쫓아내는 것 같더..

산새들

사실상 새들의 왕.. 우리동네에서만.. 가끔 솔개로 보이는 새가 뜨긴 하지만 과연 솔개가 까치를 이길수 있을지.. 까치는 보통 여러마리로 다니기도 하고.. 이건 노랑지빠귀 같네요. 동네 야산에서 처음 보는 종류네요. 언듯 직박구리와 비슷해 보이긴 했는데 크기도 다르고 무늬도 다릅니다. 이건 노랑턱멧새... 노랑턱멧새는 자주 봅니다. 예전에는 이런 놈 있는 줄도 몰랐는데 관심같 보니 새이름도 외우게 되더라는..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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