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펜타프리즘 1493

다육식물 구갑룡

구갑룡[elephant's foot, 龜甲龍]이라는 특이한 생김새와 이름을 가진 다육이입니다. 영어로 코끼리발이고 한자로는 거북이껍질 드래곤(?) 이라는 뜻인것 같아요. 영어로 코끼리발이라고 부르는지 잘 알 수 있는 생김새.. 거북등 같은 그 나무부분도 줄기입니다. 잎사귀기도 살짝 달려 있더군요. 거북등? 코끼리발? 잎사귀는 좀 앙증맞죠.. 벌써 한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노란 국화 위 곤충들

10월에 봤던 노란 국화입니다. 햇살 좋은 날 곤충들이 꽃위에 앉아있구요. 요건 각다귀 종류인것 같아요.. 요건 그냥 잠자리 종류.. 이젠 야외에 이런 국화 볼일은 별로 없을것같고 실내에서 어쩌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장례식장에서 흰국화는 볼 수 있겠지만.... 장례식장도 좀 화려한 꽃들을 보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과연 고인들이 흰국화만 있는 걸 좋아할까싶은 생각이... 화려한 각양각색의 꽃장식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싶은..

수생식물 워터칸나, 왕카라, 물카라

세가지 수생식물입니다. 워터칸나(물칸나), 왕카라, 물카라 입니다. 이름이 비슷비슷하네요. 워터칸나 워터칸나(물칸나)입니다. 연한 보라색 꽃이 핍니다. 꽃핀 건 예전 포스팅에서.. https://naturis.kr/2012 왕카라 왕카라는 어디선가 보셨을 거예요.. 저희집에서도 예전에 비슷한 걸 키운 적이 있는데 그게 왕카라인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비슷한 것들이 많아서.. 물카라 물카라.. 왕카라와 비슷한데 좀 작습니다..

수생식물 워터코인과 부레옥잠

수생식물인 워터코인과 부레옥잠입니다. 워터코인은 어디선가 봤을 종류지만 이름은 못 들어보셨을 것 같고, 부레옥잠은 어디선가 보셨고 이름도 다들 아실것 같네요. 부레옥잠은 어릴적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배운 것 같네요.. 워터코인 워터코인.. 코인이란 으름은 잎모양이 동전모양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동글동글.. 부레옥잠 부레옥잠입니다. 뭔가 친근한 느낌은 있어요. 제 어릴적 초등학교때 건물과 건물 사이의 작은 분수 주변에 이런 부레옥잠이 있었던 것 같네요. 부레옥잠에는 연한 보라색의 꽃이 핍니다. https://naturis.kr/15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