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紫蘭]과 흰색 자란 자란[紫蘭]과 흰색 자란입니다. 자란이란 이름에 이미 자색의 의미가 있는데 흰색 자란이라고 이름이 붙어있으니 좀 이상해 보입니다만 식물원 표기에는 그렇게 되어 있더군요.. 흰색 자란의 이름이 따로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아마도 원래는 자란인데 흰색 품종을 개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5.07.08
엄나무(=음나무=개두릅나무) 엄나무입니다. 음나무 또는 개두릅나무라고도 불리는데 두릅처럼 먹을 수 있는 새순이 돟는데 가시가 잔뜩 달린것도 같습니다. 좀 크긴 합니다만.. 촬영은 안산식물원에서 했습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5.07.06
끈끈이대나물(catchfly) 끈끈이대나물입니다. 이름과 다르게 꽃은 매우 이쁩니다.. 초반부 꽃은 야외 태양아래서 찍은 꽃이고 후반부의 것은 식물원 온실에 핀 꽃인데 태양의 있고 없음에 따라 꽃 사진의 느낌이 좀 다릅니다.. 주로 분홍색 꽃이고 하얀색 꽃(또는 연한 분홍)도 더러 보이더군요.. 펜타프리즘/사진 2015.07.05
하얀꽃의 마삭줄 마삭줄 꽃으로 추정됩니다. 원래 백화등인가 했는데 아마도 마삭줄인것 같아요. 꽃모양은 비슷한데 백화등 꽃이 더 크거든요.. (알고보니 백화등도 마삭줄의 일종이고 같은 덩굴나무입니다. ) 백화등[白花藤] 의 '등[藤]' 이 '등나무 등'자 네요... 꽃은 모양은 다르지만 백합 분위기가 좀 납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5.07.04
아르메리아 불가리스(armeria vulgaris) 아르메리아[common thrift ] 라는 식물입니다. 학명이 아르메리아 불가리스(armeria vulgaris)이며, sea pink라고도 부른다고 하네요.. 아쉽게 꽃이 시들쯤 촬영했는데 다행히 일부 꽃들은 덜 시들어서 겨우 촬영 가능했습니다. 꽃이 작고 앙증맞은데 같은 분홍꽃중에서도 이런 빛깔의 분홍을 좋아합니다.. 줄기가 길쭉길쭉 시원스럽기까지해서 화분에 꼭 심어보고 싶은 식물입니다.. 펜타프리즘/사진 2015.07.02
백묘국과 꽃등에 국화중에서 좀 특이한 색을 가지고 있는 백묘국[白妙菊] 입니다. 예전에도 여러번 촬영했던 것 같은데 6월초 사진촬영했을 때가 가장 생생하게 활짝 피어있던 것 같더군요.. 그리고 꽃 위에 꽃등에... 아시겠지만 침없습니다.. 침있어도 상관없이 촬영하겠지만요.. 펜타프리즘/사진 2015.06.30
보리수 안산식물원에서 본 보리수입니다. 어릴적에도 보리수 키우는 집이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열매의 맛만은 잊을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맛있다고만 할수없는 독특함이 다른 열매랑 비교할만 것이 없을 정도로요... 펜타프리즘/사진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