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프리즘/사진

가을 열매

Naturis 2020. 10. 14. 13:55
반응형

가을이 깊어가고 과일들도 스스로 결실을 맺어가고 있네요. 

시골에 갔다가 오랜만에 카메라를 실컷 들고 왔네요.. 

 

모과... 

방안에 하나 두고 싶었는데 미쳐 못 가져왔네요^^;

 

벌려진 밤송이.. 

 

밤나무 주변으론 밤알들이 널려있는데 너무 많다보니 작은 밤알은 줍지도 않더군요 ㅋ

 

토실토실한 알밤들.... 좀 가져왔는데 벌레 먹은 것들이 있어 좀 걱정되긴하네요.. 눈에 보이지 않는 구멍이 있어요 ㅋ

 

밤도 익어가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듯 하더군요.. 

조만간 더 진한 주황으로 익을 듯... 

'펜타프리즘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수확의 계절  (6) 2020.10.18
달팽이 & 민달팽이  (2) 2020.10.16
떠나는 여름, 깊어가는 가을  (4) 2020.09.19
비 온 뒤 야산 산책  (10) 2020.08.31
청설모  (6) 202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