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프리즘/사진

농촌 라이프

Naturis 2018. 10. 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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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농촌의 삶을 잠시 느끼고 왔습니다. 

남은 건 약간의 사진 뿐. 일부를 올려봅니다. 

놀다 온 건 아니고 매일같이 밭일하고 그랬어요 ㅎ



어미소와 송아지. 



밤송이가 엄청 열렸습니다. 


밤이 많으면 뭐하나. 밤 딸 사람이 없더군요. 

여기저기 밤나무에 밤은 열렸는데 밤 딸 일손이 시골에 있을까 싶더라는. 


이거 감자일겁니다. 


마늘 말리는 중. 

이런 건 줘도 걱정스럽다는. 까야되니까 ㅎ


열무밭. 


열무. 


단감은 주렁주렁. 


모과. 


모과. 


말벌.. 도 있습니다. 

시골이라 곤충이 많긴 하더군요. 도시의 야산과는 비교가 않될 정도로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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