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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목 협죽도과의 호야(Hoya carnosa)입니다. (이름이 DSLR카메라의 호야렌즈를 연상케 합니다)
위키를 찾아보니 porcelainflower 또는 wax plant 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porcelain(자기(磁器))과 wax(밀랍)이란 이름이 좀 이해가 가는게 잎사귀가 민들민들한게 유약을 입혔거나 초를 칠해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약간 왁스의 느낌이 나나요.. 촉감은 만져보지를 않아서 모르겠는데 아마도 비슷한 촉감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에 볼 기회가 생기면 꼭 만져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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