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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가장 쌀쌀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네요.
날씨탓(?)인지 블로그에도 좀 소홀하고..
동네 산책나갔다가 수확후 쉬고있는 채소밭 주변의 모습을 담아봤네요..
팔다 남은 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이 남았고 알맹이도 그대로이네요..
실한 곳만 쑥 빼 팔고 남은 배추 시래기에나 쓸 잎사귀들.. 예전엔 이런 것도 시래기용으로 썼다고 하던데 요즘엔 그런 시대는 아니겠죠..
가축들이 이런 거 잘 먹는데 좀 아깝긴 하네요.
고추인가 싶었는데 아무리봐도 가지인듯 싶어요.
고~추~
논밭에 남은 폐쓰레기 특히 이런 검정 비닐은 문제가 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