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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이미지의 장점은 노턴 유틸리티 보다 심플한 UI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반적으로 더 편리하다는 느낌이 든다.
지금 설명하려는 트루이미지는 버젼 11.0 이다. 그 이하 9.0 버전 이상이라면 사용하는데 별 문제없으니 어느 버전이든 이용해도 별 무리는 없을 듯 하다. 없으면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잘 구해서 사용하기 바란다.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는 한 방법인 토렌트 사용법은 추후에 올리겠다.
트루이미지 프로그램을 설치했다는 가정하에 설명을 하겠다.
Windows XP가 설치된 하드 디스크에 설치한 True Image 를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메인 화면이 뜨는데 4가지 메뉴 중 첫번째인 " Backup and Restore " 항목이 하드 디스크(또는 특정 데이터)에 대한 백업과 복구 기능을 담고 있다. 나머지 세가지 메뉴는 트루 이미지의 부가적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트루 이미지 세팅이나 디스크 관리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Disk Utilites 항목에 있는 System Clean-up 이나 Clone 기능은 꽤 쓸만하다.
아래 그림은 Disk Utilites에 있는 세부 기능을 보여준다. Hard Disk Utilites에 하드 디스크 복제기능(Clone Disk), 하드디스크 추가기능(Add New Disk), System Clean-up에서 하드 디스크 안전 삭제(하드 디스크이 내용을 깨끗이 버리는 기능이다. 파일을 단순히 삭제하거나 포맷한 경우에는 데이타를 복구하여 악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만든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하드 디스크 데이타를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깨끗하게 지워버린다. 하드 디스크를 팔거나 버릴때 또는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을 대비해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
그 밑에 File Shredder나 System Clean-up 은 각각 특정 데이타만을 골라 복구불가능하게 지우는 기능과 윈도우즈 사용내역을 지우는 기능이다.
위 사진에서 빨간펜으로 밑줄 그은 부분을 실행시키면 부팅CD(또는 디스크)를 만들 수 있는데 위에서 가능한 기능을 부팅CD로도 실행시킬 수 있는데 이어지는 설명에서는 부팅CD를 이용한 화면으로 설명을 하겠다. 참고로 True Image를 설치할 때 부팅CD를 만들 것인지 물어보는 화면이 나오는데 그 때 만들었으면 굳이 부팅CD를 만들 필요가 없다.
다음은 True Image의 하이라이트인 하드 드라이브 백업 및 복구를 부팅CD를 만들었다는 가정하에 설명하겠다.
우선, 트루이미지의 Create Bootable Media기능으로 만든 부팅CD 를 넣어서 컴퓨터 부팅시 실행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전에 부팅CD로 부팅을 할 수 있게 롬바이오스(ROM BIOS, 일명 CMOS)에 설정이 되있는지 확인을 해두자. 자신의 컴퓨터 시스템에 따라 롬바이오스 설정이 다르므로 그 부분은 각자 해결하기 바란다.
위의 사진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 Phoenix Award 롬바이오스의 부팅설정 화면이다. 빨갛게 선택된 부분(First Boot Device 항목)을 CDROM으로 바꿔주면 부팅할 때 CDROM을 우선적으로 찾게 된다. CDROM선택 부분은 롬바이오스에 따라 대동소이 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과 같이 설정하고 롬바이오스를 저장하고 트루이미지 부팅CD를 넣은 후 재부팅한다.
그럼 본격적으로 디스크 백업 실행에 들어가겠다. 트루 이미지 부팅 CD로 부팅하면 위와 같은 초기 화면이 뜨는데, 맨 위 마우스 커서가 가리키는 곳을 누르면 디스크 백업 화면으로 이동한다. 두 번째 Acronis DriveCleanser는 앞에서 설명한 대로 드라이브를 복구불능 상태로 깨끗이 지우는 메뉴이다. 그리고, 마지막 Windows를 누르면 부팅CD를 벗어나 원래 운영체제로 바로 이동하여 운영체제를 실행하게 된다.
첫번째 메뉴를 누르면 위와 같이 Pick a Task 화면이 뜨는데 1번이 디스크 백업(또는 특정 데이타 백업) 2번이 디스크 복구 기능이다.
우선 1번의 백업기능을 눌러서 디스크 백업을 해 보겠다.
환영한다는 메시지이므로 Next를 눌러서 패쓰한다.
위 화면에서 백업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우리는 디스크 백업을 할 것이므로 밑줄 그어진 My Computer를 선택한다. 만약 특정 데이타 만을 백업하고 싶다면 My Data를 선택하면 된다. 선택했으면 Next를 누른다.
다음에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백업할 파티션을 골라야 한다. 위 화면에서 보면 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세 영역으로 파티션 분할 되어 있으며 지금 백업하려는 파티션은 첫번째인 OS_XP를 담고 있는 C드라이브이다. 선택체크 했으면 Next를 눌러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자.
그 다음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hidden 파일이나 폴더, 시스템 파일 등을 배제하고 백업할 것인지 물어보는 것인데 굳이 배제할 필요없으므로 그냥 Next를 눌러서 다음으로 넘어간다.
이 화면에서는 그냥 OK를 누른다. 백업 방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인데 읽고 싶으면 읽어봐도 무방하겠다.
그러면, 위와 같이 백업 디스크를을 저장할 파일명을 입력하는 화면이 나오면 파일이름을 입력한 후 Next를 누른다.
참고로 내가 사용하는 방식을 간단히 설명하겠다. 내 하드디스크는 C, D, E 드라이브 세개로 파티션이 나눠줘 있고, C에는 윈도우즈 XP가, D에는 Windows 7이, E에는 내 개인데이타들이 저장되어있다. E 드라이브가 가장 중요한 데이타가 들어있는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으므로 절대 지워지면 안되는 곳이고, C와 D의 두 운영체제를 각각 다른 이름으로 트루이미지를 이용해서 백업을 해서 E에 저장해 두었다가 C, D에 있는 운영체제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거나 할때 미리 E에 백업해두었던 파일들을 투루이미를 이용해서 다시 복구해서 쓰는 것이다.
다음화면에서 위와 같이 세개의 선택화면이 나오는 데, 맨 위의 full backup은 전체를 백업한다고 보면 되고, 두번째와 세번째의 Incremental backup과 Diffrential backup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설명하기도 어렵고 알 필요도 없어서 굳이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변화된 부분만을 추가해서 백업을 하는 것으로서 처음 한번은 맨 위의 full backup이 필요하고 나중에 다시 백업할 때 데이타의 변화된 부분만을 추가해서 백업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번 full backup 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다음화면에서는 백업할 파일에 패쓰워드를 넣는 화면인데 적당히 넣어주시고 Next로 넘어갑니다.
위화면은 코멘트를 넣어주는 화면인데, 중요하지 않으니 패쓰...
설정이 다 끝났고 위 화면에서처럼 Proceed 버튼을 누르면 진행상황 바가 채워지면서 백업을 시작하며 백업하려는 데이타의 크기에 따라 몇 분 내지는 몇 십분 내에 작업이 종료되며 트루이미지 백업 이미지 파일이 타겟 디렉토리에 저장된다.
이상과 같이 디스크 백업을 해 보았고, 다음은 트루이미지로 미리 백업해 두었던 백업이미지 파일을 다시 복구하는 과정을 설명하겠다. 위쪽에서 설명한 Tick a Task 화면에서 2번인 Recovery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환영하는 문구의 화면이 뜨는데 중요하지 않으므로 Next를 눌러 패쓰한다.
다음에는 위와 같이 복구할 파일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이전에 백업해두었던 파일(위에서는 E드라이브에 백업을 해둔 예이다)을 오른쪽 폴더검색창에서 직접 선택 또는 입력하고 Next를 누른다.
위 화면은 데이타 복구 방식을 뭘로 고를지를 선택하는 화면인데, 첫번째 Restore disks or partions 는 디스크 또는 파티션을 통채로 복구하는 방식이고, 두번째 Sector-by-sector restoration of disks or partitions 는 디스크 또는 파티션을 섹터별로 세세하게 복구하는 방식이다. 세번째 Restore specific files or folders 은 복구 이미지 파일에서 특정 폴더나 파일 만을 복구하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가장 간편한 첫번째 방식을 택하겠다. Next를 누른다.
위 화면에서는 복구될 타켓 디스크를 선택하는 장면이다. 위와 같이 원하는 물리 디스크를 선택한 후 Next를 누른다.
다음화면에서 위와 같이 물리 디스크내의 파티션이 나오면 원하는 파티션을 선택한 후 Next를 누른다.
다음 화면에서는 복구할 파티션의 타입을 고르고 Next를 누른다. 운영체제인 Windows XP가 들어있으므로 Active를 선택해야 한다.
이 화면에서는 복구된 파티션의 사이즈를 조정하는 화면인데 타겟 디스크 파티션을 따로 조정할 일은 없으므로 그냥 Next 를 눌러 다음으로 넘어간다.
이 화면은 추가로 복구할 디스크 또는 파티션이 있는지 물어보는 화면인데 없으므로 그냥 Next 를 누른다.
이 화면은 추가 옵션 설정화면인데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냥 Next를 눌러 패쓰하자.
복구할 디스크 이미지에 암호가 들어있으면 집어넣고 Next를 누른다.
이상과 같이 설정은 끝나고 위 화면처럼 Proceed를 누르면 복구가 시작된다.
위 두 화면은 복구 상태 진황상황과 복구 성공화면이다.
이상과 같이 트루이미지를 이용하여 디스크 백업 및 복구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였다. 후반으로 갈 수록 설명이 좀 부실한 감이 있는데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므로 조금 생략한 것이다.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히 트루이미지를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트루이미지 버전에 따라 설정화면이 조금씩 다르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기본 메뉴는 대동소이하니 사용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위 화면에서 백업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우리는 디스크 백업을 할 것이므로 밑줄 그어진 My Computer를 선택한다. 만약 특정 데이타 만을 백업하고 싶다면 My Data를 선택하면 된다. 선택했으면 Next를 누른다.
다음에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백업할 파티션을 골라야 한다. 위 화면에서 보면 내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세 영역으로 파티션 분할 되어 있으며 지금 백업하려는 파티션은 첫번째인 OS_XP를 담고 있는 C드라이브이다. 선택체크 했으면 Next를 눌러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자.
그 다음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hidden 파일이나 폴더, 시스템 파일 등을 배제하고 백업할 것인지 물어보는 것인데 굳이 배제할 필요없으므로 그냥 Next를 눌러서 다음으로 넘어간다.
이 화면에서는 그냥 OK를 누른다. 백업 방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인데 읽고 싶으면 읽어봐도 무방하겠다.
그러면, 위와 같이 백업 디스크를을 저장할 파일명을 입력하는 화면이 나오면 파일이름을 입력한 후 Next를 누른다.
참고로 내가 사용하는 방식을 간단히 설명하겠다. 내 하드디스크는 C, D, E 드라이브 세개로 파티션이 나눠줘 있고, C에는 윈도우즈 XP가, D에는 Windows 7이, E에는 내 개인데이타들이 저장되어있다. E 드라이브가 가장 중요한 데이타가 들어있는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으므로 절대 지워지면 안되는 곳이고, C와 D의 두 운영체제를 각각 다른 이름으로 트루이미지를 이용해서 백업을 해서 E에 저장해 두었다가 C, D에 있는 운영체제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거나 할때 미리 E에 백업해두었던 파일들을 투루이미를 이용해서 다시 복구해서 쓰는 것이다.
다음화면에서 위와 같이 세개의 선택화면이 나오는 데, 맨 위의 full backup은 전체를 백업한다고 보면 되고, 두번째와 세번째의 Incremental backup과 Diffrential backup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설명하기도 어렵고 알 필요도 없어서 굳이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변화된 부분만을 추가해서 백업을 하는 것으로서 처음 한번은 맨 위의 full backup이 필요하고 나중에 다시 백업할 때 데이타의 변화된 부분만을 추가해서 백업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번 full backup 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다음화면에서는 백업할 파일에 패쓰워드를 넣는 화면인데 적당히 넣어주시고 Next로 넘어갑니다.
위화면은 코멘트를 넣어주는 화면인데, 중요하지 않으니 패쓰...
설정이 다 끝났고 위 화면에서처럼 Proceed 버튼을 누르면 진행상황 바가 채워지면서 백업을 시작하며 백업하려는 데이타의 크기에 따라 몇 분 내지는 몇 십분 내에 작업이 종료되며 트루이미지 백업 이미지 파일이 타겟 디렉토리에 저장된다.
이상과 같이 디스크 백업을 해 보았고, 다음은 트루이미지로 미리 백업해 두었던 백업이미지 파일을 다시 복구하는 과정을 설명하겠다. 위쪽에서 설명한 Tick a Task 화면에서 2번인 Recovery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환영하는 문구의 화면이 뜨는데 중요하지 않으므로 Next를 눌러 패쓰한다.
다음에는 위와 같이 복구할 파일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이전에 백업해두었던 파일(위에서는 E드라이브에 백업을 해둔 예이다)을 오른쪽 폴더검색창에서 직접 선택 또는 입력하고 Next를 누른다.
위 화면은 데이타 복구 방식을 뭘로 고를지를 선택하는 화면인데, 첫번째 Restore disks or partions 는 디스크 또는 파티션을 통채로 복구하는 방식이고, 두번째 Sector-by-sector restoration of disks or partitions 는 디스크 또는 파티션을 섹터별로 세세하게 복구하는 방식이다. 세번째 Restore specific files or folders 은 복구 이미지 파일에서 특정 폴더나 파일 만을 복구하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가장 간편한 첫번째 방식을 택하겠다. Next를 누른다.
위 화면에서는 복구될 타켓 디스크를 선택하는 장면이다. 위와 같이 원하는 물리 디스크를 선택한 후 Next를 누른다.
다음화면에서 위와 같이 물리 디스크내의 파티션이 나오면 원하는 파티션을 선택한 후 Next를 누른다.
다음 화면에서는 복구할 파티션의 타입을 고르고 Next를 누른다. 운영체제인 Windows XP가 들어있으므로 Active를 선택해야 한다.
이 화면에서는 복구된 파티션의 사이즈를 조정하는 화면인데 타겟 디스크 파티션을 따로 조정할 일은 없으므로 그냥 Next 를 눌러 다음으로 넘어간다.
이 화면은 추가로 복구할 디스크 또는 파티션이 있는지 물어보는 화면인데 없으므로 그냥 Next 를 누른다.
이 화면은 추가 옵션 설정화면인데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냥 Next를 눌러 패쓰하자.
복구할 디스크 이미지에 암호가 들어있으면 집어넣고 Next를 누른다.
이상과 같이 설정은 끝나고 위 화면처럼 Proceed를 누르면 복구가 시작된다.
위 두 화면은 복구 상태 진황상황과 복구 성공화면이다.
이상과 같이 트루이미지를 이용하여 디스크 백업 및 복구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였다. 후반으로 갈 수록 설명이 좀 부실한 감이 있는데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므로 조금 생략한 것이다.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히 트루이미지를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트루이미지 버전에 따라 설정화면이 조금씩 다르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기본 메뉴는 대동소이하니 사용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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