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봄이 왔다고 사람들의 움직임만 가벼워 진게 아니고 새들의 몸짓도 부쩍 활발해졌습니다.
야외에서 볼 수 있는 새들 종류도 늘어난 것 같구요~
왜가리와 도요새(?)의 사진들 포스팅해 봅니다.
(사진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왜가리... 논밭 사이에 용수로로 쓰려고 만들어 둔 것으로 보이는 웅덩이에서 먹이를 찾는 것 같더군요.
왜가리가 뭔가를 찾는 것 같죠.. 그런데 왜가리 왼쪽에 작은 새가 보이죠.. 아마도 도요새 쯤으로 보이는 물새일 겁니다. 도요새 종류 여럿 사진을 봐도 그놈이 그놈 같아서 정확한 종은 구분 못 하겠더군요..
순간.. 도요새가 날아 오릅니다..
왜가리도 근처 밭쪽으로 날아갑니다.. 아마 저때문에 날아간듯?
왜가리 떠난 곳에 다시 날아든 도요새..
도요새가 이쁘지는 않지만 귀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