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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머릿속에 이 단어가 떠오르는 신록의 계절입니다.
파릇파릇한 이 나무의 이름은 모르겠고..
청설모 다시 출몰했구요..
진달래도 여기저기 피고요..
쇠딱따구리는 사시사철 찌르르르... 도망도 안가요..
이름 모를 새.. 두견이나 종다리 종류가 아닐까 추정합니다.(흰배지빠귀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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