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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가득 피던 봄날 가마우지(cormorant) 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촬영장소는 안산중앙도서관과 안산호수공원 사이로 안산천, 화정천이 합류하고 몇분 거리에서 시화호로 흘러들어가는 지점입니다.
겨울에 못보던 녀석들이 봄되고 돌아온 듯 합니다.
가마우지의 깃털이 마치 기름종이마냥 물이 스며들지 않게 해주나 봅니다.
강속으로 대략 20미터를 잠수해서 이동하더군요.. 기다렸다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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