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넬초라고 불리는 우단동자(mullein pink, 羽緞童子) 입니다.
우단이라는 이름은 우단(velvet)처럼 줄기와 잎에 솜털같은게 있어서 그런것 같구요. 동자라는 이름까지 붙인것이 재밌긴 합니다.
꽃잎 중앙의 구멍이 마치 영화속 괴물의 입, 사람잡아먹는 입같이 생겼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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