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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한동안 꽃사진 찍으러 돌아다녔죠.
이젠 그 꽃들이 열매가 되었습니다.
뽕나무 열매, 오디입니다.
어릴적 먹어본 오디의 맛은 과일중 최고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먹기가 좀 사나웠던 듯... 벌레도 유난히 많았던것 같고.. ㅋ
입가도 꺼메지고.. ^^
벚나무 열매, 버찌입니다. 영어로는 체리(cherry)인가요.. 더 바짝 익으면 한번 따먹어 볼 예정.. 그때까지 남아있으면요.. ㅎ
벚꽃 사진만 찍어댔을 뿐 버찌를 찍어보기는 처음인 듯..
애기꽃사과나무 열매입니다.
애기꽃사과나무 꽃은 지난번에 찍었죠.. 링크 : http://naturis.kr/1476
아직 먹어볼 정도의 크기는 아닌 듯..
덤으로 단풍 씨앗..
절대 그러면 않되지만.... 우물 속으로 떨어뜨리면 빙그르르 돌면서 떨어지는 모습이 재밌더라는... 어릴적 그러고 놀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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