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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꼽사리다(나꼽살)도 나꼼수만큼은 아니지만 예전보다 올라오는 주기가 길어지는 듯 하네요.
나는 꼽사리다는 한마디로 정권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경제권력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냥 만연하게 경제권력의 문제를 얘기하는게 아니고 경제 전문가들이 경제 전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어디에 권력의 꼼수가 있는지 등을 살피어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경영권을 노동자에게 주자는 얘기도 흘러나오네요.. 좀 파격적, 그렇다면 한번 들어볼 여지가 있죠..
그리고...
삼성에 대한 얘기에는 삼성 이건회 회장은 그가 소유한 수십개 계열사에 대해 어느 직함도 없고 사인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사인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책임도 없다는 것..
그리고... 회장이란 직함도 아무런 법적인 직함도 아니라네요.. 그냥 명함하나 파서 다니는 자.. ㅋ
재벌에 대해 말이 않되는 이런 현상에 대해 말이 되게 만드는 과정이 재벌 개혁이라고 하네요... ㅋ
어쨌든 파일은 압축되어 있으며 첫번째 파일을 풀면 됩니다.
ggob-120717.part1.rarp.s '주진우의 현대사' 를 덤으로 들어보세요..
역시 분할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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