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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란 나무는 참 특이합니다.
가시가 달린놈이 꽃은 참 하얗고 이뻐요..
꽃향기도 아카시아 향기처럼 부담없고 상큼한 놈도 없구요.. 다른 꽃들은 아무리 좋은 향기라도 꽃냄새 오래 맡으면 숨이 답답할 때도 있는데 말이죠.
거기다가 아카시아 꽃은 먹을 수도 있다는 거...
그러고보니 아카시아 껌이 있었군요.. 아직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이젠 아카시아 꽃도 질 때가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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