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에 택배 배달을 받으면서 좀 황당한 일이 두번이나 있었습니다.
첫번째 건은... 대형마트에서 주문한 야채... 봉투에 든 야채가 둘이나 왔어요..
그런데, 야채 상태는 별로 좋지 않네요... 유통기한 표시도 없지만 상태로 봐서는 기한이 까딱까닥해 보입니다..
이거 감사하다고 해야하나요? 식이섬유 많이 섭취하라고? ^^;
그리고 몇 주후에 인터넷에서 자전거를 하나 주문하고 따로 펌프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주문한 자전거 펌프대신에 사은품으로 오기로 한 어댑터만 둘이 왔어요.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어댑터가 뭔지 잘 아실겁니다. 요런게 두개나 왔어요.. 펌프는 안오고.. ㅋ
자전거 바람은 언제 넣으라고 이러는 것인지..
자전거는 조립은 대충 했는데... 바람빠진 자전거 바퀴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ㅋㅎ
정말 궁금합니다.. 판매자들은 실수로 물건 둘을 보냈건지... 엿먹일라고 보낸건지...
'블로그 이야기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꼽사리다 금주 7회 (2) | 2012.06.02 |
---|---|
나는 꼽사리다(나꼽살) 금주 4회 다운로드 (2) | 2012.05.14 |
티스토리 초대장 드립니다 (마감) (25) | 2012.05.08 |
나는 꼼수다(나꼼수) 봉주 12회 다운로드입니다. (2) | 2012.05.07 |
나는 꼽사리다(나꼽살) 금주3회 (8) | 2012.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