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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 하얀꽃들이 피어있길래 알아보니 장미과의 산사나무 입니다.
5월 13일에 촬영을 했는데 꽃이 질 때 무렵이더군요.
그냥 꽃만 봐서는 같은 시기에 피는 찔레꽃과 비슷하고 4월에 피던 사과꽃과도 비슷해 보이더군요.. 촬영후에 웹서핑하고서야 산사나무꽃인줄 몰랐습니다.
꽃잎보다 나뭇잎이 더 특이해 보이더군요.. 갈래난 모양이 나무에 달린 쑥잎같은 느낌이더군요..
꽃잎 떨어지고 이젠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는 녀석들~
ps. 산사춘이 바로 이 산사나무 열매로 빚은 술이라고 하네요^^
ps2. 여름에 산사나무 열매가 열렸기에 다시 촬영했습니다..
ps3. 9월 중순경 다시 촬영했습니다. 빨갛게 익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