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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안산 시화호갈대습지공원에서 촬영했던 부처꽃입니다. 아무대나 잘 자나는 풀입니다.
그런데 왜 부처라는 이름이 붙여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한약재로는 천굴채(千屈菜)라고해서 설사약으로 쓴다는데 아마도 부처라는 의미가 천굴채에 담겨있는게 아닐까 추측만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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