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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바람이 좀 불던 날에는 멀대같이 길죽한 식물과 키작은 식물의 흔들림도 좀 차이가 있군요.
깨꽃으로 보이는 녀석은 바람에 잘 흔들리고..
(ps. 깨꽃이 아니고 비비추가 맞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비비추인것 같아요 ^^;)
원추리 종류로 보이는 녀석은 키도 좀 작은 편이었고 수풀이 우거져있어 바람의 영향을 덜 받은 듯..
아니면 줄기가 튼튼한 건지도..
요즘처럼 바람불고 흐린 날은 사진 찍는 횟수도 줄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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