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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길공원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솔부엉이를 보고 촬영도 했었죠.
그때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안산 신길공원은 잘 관리가 않되긴 하지만 그래서 정말 좋은 공원이라는... 사람손이 덜 가서 그런가 봅니다.. 뱀나올 것 같은 공원이라... ㅋ
좋든 싫든 얼마나 수풀이 많은지 수풀공원이라고 불러주고 싶네요.
공원 산책로 일부는 포장되어 있습니다만..
대부부분의 산책로는 수풀속입니다.
이 길 산책로입니다..
이것도 산책로..
쉼터에도 수풀속에 잠겨 있어요..
이것도 산책로입니다... 누가 산책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잔디광장이 따로 있나본데 수풀속에 공원이 덮여있어서 굳이 잔디광장이 필요할까 싶긴 합니다..
한달전 처음 안산신길공원에서 갔을 때는 관람객 한명 찾아 볼 수 없었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거의 그럴줄 알았는데 몇 분 봤습니다.. 다행..
수풀속에서 동물들과 자동차가 외로이 서있습니다만 언제 아이들을 태우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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