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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3

봄꽃 나들이~

파란 새싹도 나오고 형형색색 꽃들도 하나둘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꽃은 아직은 진달래, 매화, 산수유, 개나리 정도 인것 같구요.. 목련도 어딘가 피어 있을 것 같은데 동네에서는 잘 안 보이는군요.. 홍매화~ 산수유~ 버드나무의 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 진달래는 곧 만개하겠했더군요... 조만간 벚꽃도 제대로 필 것 같은데 곤충들은 아직 좀 추운가 봅니다.. 빌로오드 재니등에를 발견하긴 했습니다만 사진 촬영은 못했는데 곧 곤충촬영의 시즌도 올 것을 기대해 봅니다.

백매화, 청매화, 홍매화

봄을 알리는 꽃들중 첫 주자들중에 하나인 매화입니다. 봄이 되고 안산식물원에 가봤더니 여러 종류의 꽃들이 피기 시작했는데 사진 찍으러 나온 분들이 꽤 되더군요. 매화 종류가 여럿 피어 있었는데 식물원 온실에도 자리의 영향이 있어서 햇빛 좋은 곳에서는 꽃들도 일찍 핍니다. 동백꽃 종류도 그랬고 매화 종류도 그렇더군요. 식물원에서 본 매화는 백매화와 청매화 그리고 홍매화(추정)입니다. 백매화와 청매화가 햇빛 잘 비치는 곳에 있어서 활짝 핀후 거의 시들어 가는 시기더군요. 대신 그늘에 있던 홍매화는 시든 꽃 없이 싱그럽구요. 우선 백매화입니다. 사실 백매화와 청매화는 눈으로 봐서는 구분이 잘 안갑니다. 다음은 청매화.. 인데 백매화랑 차이를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원래 꽃의 백과 청의 빛깔이 구분하기 힘들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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