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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트 가드너 2

Naturis의 추천영화 10선

이웃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고 포스팅도 자주 하곤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영화 포스팅만 할것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그리고 추천할 만한 영화 10편을 뽑아보았습니다. 일부는 아주 잘 알려진 영화고 일부는 이름도 못 들어본 영화일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좋지 않은 영화란... 영화를 보았음에도 시간이 지나면 영화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는 영화... 기억력이 나빠서일수도 있겠지만 기억력의 차원을 넘어 그 영화만의 특색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영화들입니다.. 한마디로 시간낭비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영화들... 반면에 좋은 영화란.. 다시봐도 지루하지 않고.. 영화 한장면 한장면이 군더더기가 없고.. 뇌리에 오래 남는... 영화를 본 후 생각을 많이하게 만드는 영화들....

영화 콘스탄트 가드너(The Constant Gardener) (2005).. 누가 아프리카를 망치고 있나...

때로 심심하리라 예상했던 영화를 끝날때까지 진지하게 감상하는 경우가 있다. 이 영화 콘스탄트 가드너(Constant Gardener)도 그러한 영화다... 지루할 것 같았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속도감있는 영화... 영국의 케냐 주재 외교관인 저스틴 퀘일... 전형적인 부드럽고 젠틀한 남자다... 영화 제목처럼 주인공은 정원(garden) 손보는 것을 좋아한다.. 저스틴이 자신의 상사를 대신하여 외교정책에 대해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저스틴에게 영국의 대외정책에 대해 비난을 퍼붇는 테사... 세상을 정의에 관심이 많은 인권운동가이다... 그둘은 그 브리핑을 계기로 가까워 지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케냐가 자신의 활동무대와 같은 테사... 그녀는 저스틴에게 자세한 사정은 얘기하지 않지만 (영국에 이득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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