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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2

영화, "버닝 플레인(The Burning Plain)" (2008) - 상처와 치유의 영화

* 스포일러 강하게 있음~ 영화를 봐도 좀 여운이 남고 할 말이 있는 영화가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영화가 있다.. 영화를 자주 보지만 영화가 좋았던 나빴건 리뷰를 하고싶은 마음이 드는 영화는 체 절반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만큼 그저그런 영화들이 많다는 얘기다... 이 영화 버닝 플레인은... 영화 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때문에 고른 영화다.. 최근작이고 포스팅한 적이 있는 윈터스 본(Winter's Bone)에서의 열연이 인상적이어서 보게 된 작품이다... 단, 윈터스 본과 마찬가지로 18세 금인 영화이다... 괜찮은 영화일거라는 짐작만 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좋은 작품이다... 영화 초반에 동시에 여러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 같은.. 혹은 시간 순서가 뒤봐뀐 것인지..

영화, "윈터스 본(Winter's Bone)" (2010)

주의! 스포일러 있습니다 윈터스 본... 진지한 영화... 각종 영화제에서 수십개의 상을 탄 영화.. 그러나, "현재" 네이버 평점은 낮습니다.. 7점이 채 않됩니다.. 결코 그 정도로 이 정도 평점을 맞을만한 영화는 아닌데 왜 이렇게 평점이 낮은 걸까요.. 우선 영화 포스터의 "미스터리(?)" 운운은 정말 어처구니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 뭐 이런거 없습니다... 영화를 보면 중간쯤 되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주인공의 아버지가 왜 어떻게 죽었는지 따로 설명이 없어도 짐작이 갑니다.. 이 영화는 결코 충격적인 스토리나 미스터리를 얘기하려고 하는게 아닌데 그 쪽으로 바라보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영화 포스터 대로의 영화를 기대했던 사람에게는 실망스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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